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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향기나네" 다가와 키스하고…골프장 캐디 성추행

입력 2013-10-23 11:52 수정 2013-11-2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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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를 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남 김해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라운딩 도중 캐디의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며 다가와 키스를 하고 손으로 중요부위와 엉덩이를 만졌다고 하는데요.

어린 두 자녀를 둔 가정주부인 캐디는 이 남성에 대한 처벌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당 골프장은 사실관계 확인 후 이 남성을 골프장 출입금지자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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