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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징계 교원 3년간 547명…박순애, 예외적 포상"

입력 2022-07-26 15:21 수정 2022-07-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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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원 가운데 최근 3년 동안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경우가 540여 명, 중징계는 31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주운전 때문에 포상에서 제외된 사람은 1200명에 가까웠습니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에서 관련 자료를 받아서 공개했는데요.

박순애 사회부총리가 음주운전을 했어도 징계 없이 포상을 받은 것을 두고 안 의원은 교육부 수장으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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