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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부정입학 의혹' 이화여대 총장실 등 압수수색

입력 2016-11-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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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 국정개입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이화여대 총장실 등 사무실 20여곳과 최경희 전 총장의 자택 등 모두 2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화여대는 정씨를 부정입학시킨 뒤 수업에 제대로 참석하지 않거나 과제물을 내지 않았는데도 높은 학점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재 독일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정유라씨도 필요하면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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