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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정원 수사팀장에 검찰 '공안통' 이정회 임명

입력 2013-10-26 13:34 수정 2013-10-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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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여주지청장이 물러나면서 공석이던 국정원 정치 개입 의혹 사건 특별수사팀장에 이정회 수원지검 형사1부장이 임명됐습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이정회 신임 팀장이 28일자로 수사팀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수사와 공소유지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팀장은 대검 공안 1, 2과장,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등을 역임한 '공안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검은 정진우 수원지검 부부장 검사도 수사팀원으로 충원해 수사팀 검사는 팀장을 포함해 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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