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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박샤론, T팬티 굴욕 "국제대회에서 처음 입고…"

입력 2013-08-26 18:27 수정 2013-11-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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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박샤론이 T팬티 굴욕담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에서는 미스코리아 흑역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샤론(2006년 선)은 "세계대회 출전 했을 당시 속옷 때문에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며 "합숙을 하는 동안 다른 친구들이 모두 T팬티를 입은 것을 보고 문화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친구들이 삼각팬티 입은 나를 보고 '할머니 팬티' 입었다고 놀리기에 창피해서 T팬티를 사왔다"며 "친구들 몰래 속옷을 사와 입어봤는데 너무 불편해서 버렸다"고 말했다.

박샤론의 T팬티 굴욕담에 송은이도 말을 보탰다. 송은이는 "T팬티를 선물받은 적이 있어 딱 한 번 입어봤다"며 "착용감이 너무 불편해 나중에 알고보니 거꾸로 입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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