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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당선 1년] 비서진 나이합계 737세 '안녕들 하십니까'

입력 2013-12-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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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인 2012년 12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51.6%의 득표율로 48%의 득표율을 기록한 당시 문재인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취임 이후 1년 동안 박 대통령은 지역편중인사, 고령인사, 낙하산 인사 논란 속에 수 차례 한숨을 내쉬어야 했다.

19일 방송된 JTBC '뉴스콘서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 1년을 맞아 박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청와대의 비서진 나이 합계는 739세로, 평균으로 환산하면 61.6세였다. MB 정부(60.6세) 참여정부(54세) 때보다 높은 연령대의 비서진이다.

정부 출범 한 달 만에 차관급 이상 후보자 7명이 낙마했고, 헌정사상 최초로 초대 국무총리 지명자는 자진사퇴 하기도 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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