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국가 세력이 종전선언 노래"윤석열 대통령이 자유총연맹 창립 기념 행사에서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이 종전 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거란 해석이 나왔고, 민주당은 대통령 인식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2. 하룻밤 새 '한 달 치' 폭우밤사이 호남과 경남 지역에 비가 많이 와서 60대 여성 한 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29일)부턴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올 거란 예보입니다.
3. '음주 상습범' 차량 몰수한다다음달부터 술 마시고 운전하다 사람을 숨지게 하거나 여러 차례 음주 운전에 적발되면 수사 기관에서 차량을 몰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습 음주운전자'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음주 단속도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