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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검찰, '정보유출 수사' 기싸움서 밀린 듯"

입력 2013-12-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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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9일), 국방부가 군 대선개입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사이버사령부 요원 20여명 불구속 기소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얘기가 흘러나옵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 관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핵심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벽에 부딪힌 모양새죠. 검사 출신 정미경 변호사와 JTBC 법조팀장 유상욱 기자 모시고 얘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Q. 조오영·조이제 영장기각, 왜?
- 정미경/변호사 : 윗선과 관련된 증거 확보 못한 듯.

Q. 정보유출 진실…모르나, 숨기나?
- 정미경/변호사 : 정보유출 수사…검찰, 기싸움서 밀린 듯

Q. 사이버사령부 수사…내일 발표 예정
- 유상욱/기자 : 핵심은 윗선

Q. 군의 자체 조사, 믿을 수 있나?
- 정미경/변호사 : 공식보고는 아니었을 것으로 봐.

Q. 윤석열 징계 수위, 어떻게 될까
- 정미경/변호사 : 대검과 같은 결과를 보일 것 같다

Q. 김진태호 검찰, 고위직 인사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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