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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태지 자택 공개…'최고 ★의 집' 이 정도였어?

입력 2013-05-24 17:07 수정 2013-05-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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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서태지 재혼 발표로 본 연예계 결혼 신풍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태지의 평창동, 역삼동 자택도 공개됐다. 강용석 변호사는 "평창동 자택은 대지가 300평에 건평은 100평 정도 규모다"라고 말했다.

허지웅 영화평론가는 "역삼동 자택에 대한 소문도 무궁무진하다"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현관에 서면 스포츠카가 있다"고 말하며 차를 어떻게 집안에 넣었는지 의문을 표했다.

강 변호사는 "차를 넣은 건 설계 할 때부터 감안하고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승원과 공효진이 출연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톱스타 독고진의 집에 스포츠카가 있는 설정 역시 서태지 자택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것 같다"고 말했다.

서태지 자택 공개에서 놀랄 점은 아직 남아 있다. 복층 구조로 된 집안에 자동문이 있고, RC카(무선 조종 자동차)만 모아놓은 방이 따로 있다. 거기에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서태지 자택 공개에 "RC카도 따로 방이 있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서태지 자택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태지 자택 설계부터 남다르네", "서태지 자택 공개, 이은성은 좋겠다", "서태지 자택 공개, 독고진이 따라한 거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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