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엔 '일타강사' 겨눴다정부가 수능에서 이른바 '킬러 문항'을 퇴출시키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엔 여당이 고액 연봉을 받는 일타 강사들을 정조준했습니다. 일타 강사들이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주면서 초과 이익을 거둔다며, 이는 범죄이자 사회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 '돈봉투 전달' 또 다른 정황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서 돈봉투 전당대회와 관련된 정치인들 모두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JTBC는 이성만 의원이 돈을 전달했다는 정황이 담긴 새로운 녹취를 공개합니다.
[이정근/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강래구 전 감사와 통화 / 2021년 4월 10일) : 아까는 너무 일러가지고 돈 얘기하기가 좀 그래서… 우리 지금 지난번에 저기 이성만 의원이 해다 준 거 외에는 전혀 없어서.]
3. '러브버그' 다시 도심 출몰작년 서울과 경기 북부에서 기승을 부렸던 벌레떼, 이른바 '러브버그'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사흘 동안 서울 은평구에서만 900건 가까운 민원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