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뭉찬2' 이동국 수석 코치, 이호준 무너뜨릴 캐넌 슛 발사!

입력 2023-03-10 10:28 수정 2023-03-10 10:2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뭉찬2' 이동국 수석 코치, 이호준 무너뜨릴 캐넌 슛 발사!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가 뽑은 파이터 팀 인기투표 1위가 공개된다.

오는 12일(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찾아가는 오디션 네 번째 종목으로 파이터 팀과 만난다. 특히 '피지컬 테스트'에서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를 단번에 사로잡은 인기투표 1위 선수가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UFC 미들급에서 3연승을 거둔 '아이언 터틀' 박준용, 스피드를 겸비한 헤비급 파이터 '앵그리 불스' 배동현, AFC 웰터급 챔피언 '데드풀' 김상욱, AFC 미들급 챔피언 '인크레더블' 고석현, '코리안 좀비의 후예' 최승국, 고통을 모르는 파이터 '백두산' 이호준, 대한민국 주짓수 1호 국가대표 채완기까지 7명의 선수로 구성된 파이터 팀은 지구력, 순발력, 투지를 고루 갖추고 있다.

이날 파이터 팀은 '피지컬 테스트'를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각자의 주특기를 뽐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기무라로 야구 배트 부러뜨리기, 안아 던지기, 싱글 레그 테이크 다운, 플라잉 암바 등 파이터들의 무시무시한 기술 시범을 선보이는 것.

그중에서도 박준용은 7초 만에 상대를 기절시킬 수 있는 리어 네이키드 초크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게다가 '어쩌다벤져스' 5명의 선수가 릴레이로 박준용의 리어 네이키드 초크 30초 버티기에 도전한다고 해 누가 두려움에 떨 희생양이 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방탄 맷집을 자랑하는 이호준은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의 로우킥을 버티는 로우킥 도장 깨기에 도전한다. 이호준은 '라이온 킹' 이동국 수석 코치의 강력한 슈팅을 언급하며 "로우킥 맞으면 소원이 없을 것 같다"고 말하자 이동국 수석 코치는 이호준의 소원을 수리, 캐넌 슛 로우킥을 발사한다고.

더불어 대한민국 주짓수 선구자 채완기와 이장군의 백 초크 대결도 진행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만만치 않은 활약을 보여준 이장군은 채완기도 탐내는 주짓수 인재에 등극했다는 후문.

충격과 공포의 파이터 팀 '피지컬 테스트'는 오는 12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부)

관련기사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