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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리와 나' 심형탁, 남다른 교감왕의 손 '최고의 장남감'

입력 2016-03-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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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에몽이보다 교감왕의 손이 최고!…심형탁·일구, 껌딱지 커플 탄생!

2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심형탁이 고양이 천국에 찾아온 진짜 고양이 일구를 돌보는 펫시터로 활약했다.

이날 심형탁이 10초면 관심을 잃어버리는 일구를 위해 '에몽 컬렉션'을 총동원했고, "너와 함께 고양이가 되겠다"며 고양이 탈을 쓰고 주제가를 부르며 놀아줬다. 하지만 장난감 물량 공세에도 일구가 금새 시큰둥해져 심형탁이 고민하기도.

이어 심형탁은 의외의 곳에서 일구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다. 그가 손수 배 맛사지를 해주며 일구와 교감하자, 수많은 장난감에도 무관심하던 일구가 그의 손을 깨물며 관심을 보였고, 발에 엉겨 붙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교감왕 심형탁'의 특별한 능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영상] '마리와 나' 심형탁, 남다른 교감왕의 손 '최고의 장남감'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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