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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세리머니' 즐기던 김주형…'캡틴' 손흥민과의 만남

입력 2023-05-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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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세리머니를 즐겨하고 손흥민처럼 되고 싶다던 'PGA 스타' 김주형.

어딜 가나 했더니, 도착한 곳은 토트넘 경기장입니다.

손흥민과 사진도 찍고 '환상의 짝꿍' 케인도 만났습니다.

무승부로 끝난 맨유와의 경기를 지켜본 뒤 이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김주형/PGA 투어 : 손흥민은 우리나라의 보배입니다. 그는 놀라운 성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화면출처 : Sky Sports·인스타그램 'spur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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