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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 심금 울리는 유해정 열연에 2.6% 시청률 상승세

입력 2013-09-30 09:49 수정 2013-09-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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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 심금 울리는 유해정 열연에 2.6% 시청률 상승세


JTBC 주말연속극 '맏이' 6회가 2.6%(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이다.

29일(일) 방송된 '맏이' 6회에는 이실(장미희)의 병세를 은순(진희경)이 알게 되고, 오남매 중 막내 영재가 다른 집으로 입양되어 맏이 영선(유해정)이 걱정하는 마음에 영재가 입양된 집을 찾아가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쩔 수 없는 가정 형편에 동생을 입양 보내야만 하는 맏이 영선을 연기한 아역 배우 유해정의 감성 연기가 돋보였다.

'맏이' 시청자 게시판에는 "대단한 아역들이다, 방송을 보며 계속 감탄하게 만든다"(ID:hyu*****), "오늘도 울었다" (ID: kmi*****), "이렇게 좋은 작품을 오래간만에 만났다" (ID: ksc****)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JTBC 주말연속극 ‘맏이’는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일찍 부모를 여읜 오남매의 맏이가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윤정희, 재희, 오윤아, 박재정, 장미희, 이종원, 진희경, 김병세 등이 출연한다. 주말 저녁 8시 45분 방송.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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