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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태풍 힌남노 피해 포항·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2-09-07 21:45 수정 2022-09-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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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7일 저녁 공지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두 지역의 피해 규모와 주민 불편의 심각성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 조사 등을 통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6일 저녁 태풍 '힌남노'의 폭우로 잠긴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소방·군 관계자들이 실종된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6일 저녁 태풍 '힌남노'의 폭우로 잠긴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소방·군 관계자들이 실종된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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