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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10일…'없는 것' 많았던 탄핵 3차 변론

입력 2017-01-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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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10일

# 오늘의 발언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

1. 묻는 말엔 답이 없고…

"피청구인이 가장 잘 아는 부분 왜 아무 말씀 없는지 좀 답답"
-강일원 헌재 재판관

2. 대통령은 기억이 없고…

"기억을 살려 행적 밝히라는 것 오늘의 답변서는 부족하다"
-이진성 헌재 재판관

3. 증인은 주소지에 없고…

"중대한 사건, 엄중한 자세 임해야 안봉근·이재만 소재 파악 안 돼…"
-박한철 헌재 소장

4. 소추위원은 시간이 없고…

박한철 헌재 소장 "안종범 증인을 1월 16일 재소환"

권성동 소추위원단장 "그날 바른정당 창당식이 있어서…"

* 권성동 의원은 '선약'을 깨고 출석하기로 했다

"역사적이고 중대한 사건 비장하고 엄중한 자세를"

탄핵 3차 변론은 1시간도 못 채우고 끝났다

*사진=중앙일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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