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과 데이트 중 상반신 탈의?!

입력 2017-04-11 10: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과 데이트 중 상반신 탈의?!


윤정수가 김숙과의 데이트에서 의도하지 않은 상반신 노출을 하게 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출연 중인 '쇼윈도부부' 윤정수 김숙이 인천 월미도에서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겼다.

월미도의 명물이자 악명 높은 '디스코 팡팡'을 타게 된 두 사람은 시작 전부터 몸을 의자에 단단히 고정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의에도 놀이기구가 시작되자마자 윤정수는 떨어질 위기에 처했고, 김숙은 윤정수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의 옷을 부여잡았다. 이 과정에서 김숙에게 상의를 붙잡힌 윤정수는 피치 못한 상반신 노출을 하게 되었고, 더불어 하의를 잡혔을 때는 엉덩이에 바지가 끼는 굴욕을 겪었다.

한편, 눈물 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윤정수가 떨어지자마자 김숙은 곧장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인파 가득한 한강에서 첫 뽀뽀에 도전한 '먹깨비 커플' 유민상 이수지의 이야기도 함께 공개된다.

'쇼윈도부부'의 몸 개그 현란했던 '디스코 팡팡' 체험기는 4월 11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청청 패션으로 월미도 여행 '최고의 사랑' 이수지, 배우 이시언에 "새벽에 전화하지 마" '최고의 사랑' 유민상, "이수지와 가상결혼 후 감정 생겼다" '최고의 사랑' 이수지, 배우와 '썸' 고백…유민상 질투폭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