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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숏커트 파격 변신…'여신 미모'로 병원 강림

입력 2012-08-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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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숏커트 파격 변신…'여신 미모'로 병원 강림


배우 손예진이 어울리기 힘든 숏커트도 '여신 미모'로 소화해냈다.

손예진은 김갑수와 함께 25일 서울 경찰병원에서 일일명예병원장 위촉 및 직원증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일일명예병원장으로서 수행할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본관으로 자리를 옮겨 핵의학실과 영상의학과의 첨단의료장비를 둘러봤다. 이후 병동과 외래를 돌며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투병 중인 환우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진심 어린 응원을 하고,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사인을 전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병원에서 사람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특히 환자복을 입고 있는 한 남자의 팔짱까지 낀 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긴 머리칼을 '싹둑' 자르고 숏커트로 변신, 커리어우먼같은 느낌을 물씬 내고 있다. 옆에는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김갑수도 보인다.

손예진은 아빠를 납치 살인범이라고 의심하는 딸과 아빠의 지능대결을 그린 영화 '공범' 촬영에 한창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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