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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싱글레이디 화제…비욘세 따라잡기 '반전, 또 반전'

입력 2013-10-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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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싱글레이디 화제…비욘세 따라잡기 '반전, 또 반전'


'존박 싱글레이디'

가수 존박이 팝스타 비욘세의 닮은꼴로 꼽혔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존박에 대해 MC 윤종신은 "존박과 비욘세가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있다"며 두 사람의 얼굴을 비교한 합성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존박의 얼굴에서 화장을 진하게 하니 비욘세와 거의 흡사한 모습이었다. 또 존박은 MC들의 요청에 따라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춤을 선보였다. 존박은 능숙한 댄스 실력으로 박수를 받았다.

존박 싱글레이디 댄스에 네티즌들은 "존박 싱글레이디, 묘하게 닮았다", "존박 싱글레이디 너무 웃겼어", "존박 싱글레이디, 정말 재밌게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존박 외에도 정경호, 전현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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