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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훈남 김수현, 감추고 싶은 민망 속옷광고 공개

입력 2012-09-30 17:44 수정 2017-09-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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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훈남 김수현, 감추고 싶은 민망 속옷광고 공개

절대 훈남 김수현에게도 감추고 싶은 과거가 있다.

김수현은 올 한 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도둑들'로 독보적인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달달한 매력과 강한남자의 마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았지만 그에게도 흑역사는 있었다.

김수현은 2009년 속옷모델로 광고 사진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현은 상의는 다 입고, 아래에는 속옷만 입어 다소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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