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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혐의' 앤디 측 "결과나올 때 까지는…"

입력 2013-11-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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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혐의' 앤디 측 "결과나올 때 까지는…"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은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입장을 발표했다.

앤디 소속사 측은 "지난달 불법 도박 혐의와 관련 검찰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다.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단계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힘들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앤디가 출연 중인 JTBC '신화방송' 측도 "결과를 기다려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향후 앤디의 방송 출연과 편집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수근·탁재훈·토니안·붐에 이어 앤디까지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냐' '도박 파문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IS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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