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고르는 공현주, 꽃 받은 타히티…'두근 두근 로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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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고르는 공현주, 꽃 받은 타히티…'두근 두근 로즈데이'

입력 2013-05-14 11:34 수정 2013-05-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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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날인 5월 14일 로즈데이(Rose Day)를 맞은 여자 연예인들의 마음이 두근두근 뛰고있다.

걸그룹 타히티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이 로즈데이라고 합니다. 매니저 오빠에게 졸라서 선물받은 장미. 인증샷 어때요? 예쁘죠 우히히히. 신난다 오늘은 장미꽃처럼 화사하고 신나는 일들로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히티 멤버들은 투명 비닐로 포장된 장미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배우 겸 플로리스트는 공현주는 꽃사장을 찾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로즈데이 꽃시장에 나타난 여신급 플로리스트 공현주'라는 제목으로 공현주의 사진이 게재됐다.

편안한 베이지색 재킷에 스키니진 차림으로 꽃시장에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하는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