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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311억에 PSG 이적 합의…곧 서명" 발표 임박
입력 2023-07-05 08:29
수정 2023-07-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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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차세대 간판 이강인 선수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이 확정됐다는 유럽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스페인 유력 스포츠지 마르카는 "마요르카와 PSG가 이적료 2200만 유로, 우리돈 311억 원에 합의했고 곧 서명할 거"라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일간지인 '르파리지앵'도 "두 구단이 합의에 근접했고 최종 세부 사안을 정하고 있다"며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고 전했습니다.
취재
최규진 / 정치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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