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너무 좋아서 그만' 세리머니 하다 휠체어 실려나간 선수

입력 2023-03-16 21:10 수정 2023-04-03 18: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너무 좋아서 그만' 세리머니 하다 휠체어 실려나간 선수

< 푸에르토리코 5:2 도미니카공화국|WBC 1라운드 D조 >

WBC에선 보기 드문 장내 홈런이 나왔습니다.

중견수 앞에서 튄 공이 뒤로 빠지자, 타자는 계속 달렸고요.

그사이 수비 실수가 또 겹쳤습니다.

홈에서 다시 홈까지 걸린 시간, 15.7초였는데요.

푸에르토리코 선수들 다함께 기뻐서 방방 뜁니다.

흥이 많은 것 같은데, 이게 좀 과했던 걸까요?

8강 진출이 확정되자 마무리 투수 디아즈가 세리머니를 했는데 그만 무릎을 다쳐서 이렇게 휠체어에 실려 나갔습니다.

관련기사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