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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오상욱 '금메달'…구본길과 5년만 재대결서 승리

입력 2023-09-25 21:23 수정 2023-09-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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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상욱(오른쪽)과 구본길(왼쪽)이 포옹하며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상욱(오른쪽)과 구본길(왼쪽)이 포옹하며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구본길이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5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오상욱은 구본길을 상대로 15대7로 우승했습니다.

오상욱은 앞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구본길과 결승에서 접전을 펼쳤지만 1점 차로 져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5년 만에 다시 성사된 구본길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이번에는 금메달의 기쁨을 누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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