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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탄생' 은시아, 블랙핑크 리사-한예슬 닮은 비주얼로 시선집중!

입력 2022-09-20 09:51 수정 2022-09-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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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탄생' 은시아, 블랙핑크 리사-한예슬 닮은 비주얼로 시선집중!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이 발라드부터 뮤지컬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내일(21일) 방송되는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에서는 인생 리셋을 희망하는 스타들의 부캐(부캐릭터)로 유일무이 '천년돌' 여린, '음색 요정' 은시아, '내일은 브로드웨이!'를 꿈꾸는 조은호가 출격한다.

이날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12년 차 아이돌 여린은 등장하자마자 위기에 처한다. 어딘가 친근하고 낯설지 않은 여린의 비주얼에 본캐(본캐릭터)의 정체를 짐작한 스타 메이커들이 웃음을 터트리고 만 것.

특히 스타 메이커들은 1994년생인 여린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어려워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솔라는 여린이 보여준 엔딩 포즈에 대한 생각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성시경은 "선배니까 말 편하게 하겠다"고 하면서도 말을 더듬는다고. 더불어 여린은 아이돌 콘셉트를 파괴하는 구수한 화법을 구사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반면, 동대문 옷가게 사장 은시아는 '붐 테크놀로지'의 정교한 기술력을 보여준다. 얼굴 움직임에도 매우 자연스러워 "실사 같은데?"라는 반응을 얻은 은시아는 블랙핑크 리사, 금발의 한예슬을 닮은 비주얼로 스타 메이커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스타 탄생' 최초로 뮤지컬 배우 부캐 조은호가 나타나 뮤지컬계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차세대 뮤지컬 배우를 노리는 조은호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옛사랑'을 열창, 뮤지컬 한 장면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새로운 부캐 여린, 은시아, 조은호의 스타 탄생 도전기는 내일(21일) 저녁 8시 50분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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