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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화제영상] 오상진 "여성 사로잡는덴 음악이 최고"

입력 2014-01-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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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MC 오상진이 음악에 대한 자신의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성황리에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티파니, 태연과 2부 MC를 맡은 오상진은 로이킴의 무대가 끝난 뒤 "로이킴의 무대를 보니 저도 음악을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는 음악만한 게 없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의 이 말에 티파니가 "지금도 연기로 충분히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하자 오상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형사 배역을 언급하며 "CCTV만 열심히 보고있다. 아무튼 다시 태어나면 음악을 가슴속에 언제나 가지고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 불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해 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시상식이다.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엑소·소녀시대·샤이니·f(x)·씨스타·씨엔블루·포미닛·2NE1·크레용팝·비스트 등 K-POP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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