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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네 남녀 갈등에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3-12-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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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네 남녀 갈등에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가 시청률 3.61%(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3일 화요일 방송된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 16회가 3.61%의 시청률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

3일 방송된 16회에서 김유석이 염정아에게 이혼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와 정준호 두 사람이 아파트 공원에서 포옹하는 모습을 발견한 선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염정아와 정준호 역시 신은경과 김유석의 다정한 모습에 충격에 빠진 상황.

몇 날 몇 일 고민을 하던 김유석이 염정아와 모텔을 찾으며 부부관계 개선이 기대되던 찰나 "이혼 하자"라는 충격 발언을 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깊어지는 갈등에 시청자들은 "파국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다시 봉합인가. 남은 6회가 기대된다", "오늘 네 이웃의 아내는 정말 잔인한 현실에 대한 이야기였구나",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재미있네. 보면서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한다.' 등과 같은 폭풍 공감을 쏟아냈다.

17년차의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화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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