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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판사'부터 '대행사'까지! JTBC 2023 설 편성 라인업 공개

입력 2023-01-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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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판사'부터 '대행사'까지! JTBC 2023 설 편성 라인업 공개

JTBC가 예능, 드라마, 영화에 걸쳐 풍성한 설 연휴 라인업을 준비했다.

2023년 설 연휴를 맞아 JTBC가 편성 라인업을 공개했다. 파일럿 예능부터 화제의 드라마 다시보기, TV 최초로 공개되는 특선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편성으로 오는 연휴 기간을 풍성하게 채운다.

예능에서는 정규 프로그램이 명절 맞이 특집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신선한 파일럿 콘텐츠가 첫선을 보인다. 24일(화) 저녁 8시 20분에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가 첫방송된다.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 방송인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이 '프로 변호사'들과 뭉친다. 안방 변호사들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의 크고 작은 고민을 의뢰받아 '법'대로 해결해본다.

21일(토)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설 특집 '아는 형님'은 <아는 누님 2부>로 꾸려진다. 22일(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함께하는 두 번째 설 이야기가 방송된다. 일부 예능 프로그램은 방송 시간대가 변경된다. 23일(월) '톡파원 25시'는 저녁 8시 20분, '최강야구'는 밤 10시로 앞당겨 방송된다.
 
'안방판사'부터 '대행사'까지! JTBC 2023 설 편성 라인업 공개

화제의 JTBC 드라마들도 만나볼 수 있다. 4회 만에 시청률 10%를 육박하며 JTBC의 새로운 흥행 계보를 잇고 있는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21일(토) 밤 10시 30분 5회가 방송된다. 22일(일)에는 오후 1시 40분부터 3,4,5회가 연속 방영되고, 밤 10시 30분 6회가 본방송된다. 5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을 향한 최창수(조성하)의 치밀한 견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한나(손나은)를 이용하려는 고아인의 책략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최고 시청률 30.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2022년 최고 히트작에 등극한 '재벌집 막내아들' 전편이 연속 방송된다. 20일(금) 오전 10시부터 21일(토) 오전 9시, 22일(일) 오전 9시 15분, 23일(월)·24(화) 오전 8시까지, 5일에 걸쳐 전 회차가 공개된다.

특선 영화 역시 준비돼있다. 24일(화) 밤 10시에는 2022년 개봉작인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이 TV 최초로 방송된다. 2018년에 개봉한 '마녀'의 후속작으로, 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가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게 되는 이야기다.

설 연휴 직후에는 글로벌 프로젝트 '세 개의 전쟁'이 1월 25일(수), 26일(목), 27일(금), 3일 연속으로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21세기 들어 인류를 괴롭혀 온 세 개의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코로나바이러스 이후의 패권 전쟁·기후 위기와의 전쟁을 각각 담는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제작한 최삼호PD, 장윤정 작가가 합을 맞춘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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