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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국민통합이 사상적 전향이 필요한 일인가!"

입력 2012-09-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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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27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국민통합이 사상적 전향이 필요한 일이냐"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자신을 국민통합추진위원장으로 발탁하자 민주통합당 내 반발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윤 전 장관은 "국민통합을 위한 일이 민주당만 해야 하는 것이냐"며 이같이 따졌습니다.

또 윤 전 장관은 문 후보가 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지 않은 데 대해서도 "국문통합 관점에서 적절한 행보가 아니라는 문제를 제기했다"며 "문 후보는 박근혜 후보가 사과하면 박 전 대통령 묘소에 가겠다고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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