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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난문자는 오발령…합참 "북한 발사체는 서해비행, 수도권과 무관"

입력 2023-05-31 07:18 수정 2023-05-3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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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건물(왼쪽)과 국방부 청사, 인근 부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건물(왼쪽)과 국방부 청사, 인근 부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31일 JTBC 취재진에 "북한이 쏜 발사체는 서해상으로 비행했다"며 "수도권 지역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도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 일부 재난 문자는 잘못 보내진 것이라며 경계경보는 백령에만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서울 지역에서는 재난 문자를 발송해 일부 주민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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