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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파이터 팀과 함께 등장한 김동현, 자진 사퇴설 부인!

입력 2023-03-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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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파이터 팀과 함께 등장한 김동현, 자진 사퇴설 부인!

안정환 감독이 김동현이 추천한 파이터 팀에서 숨은 축구 고수를 찾는다.

오는 12일(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찾아가는 오디션 네 번째 종목으로 종합격투기와 주짓수 선수가 뭉친 파이터 팀을 찾아간다. 특히 챔피언 벨트 소유자들부터 대한민국 1호 주짓수 국가대표까지 최강 파이터들이 총집합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찾아가는 오디션 럭비, 족구, 볼링 편에서는 '감코진(감독+코치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총 11명의 1차 합격자가 탄생해 '어쩌다벤져스'를 긴장케 했다. 더불어 안정환 감독이 자진 사퇴 접수를 신청받겠다고 공지한 만큼 '어쩌다벤져스'의 멤버 변동 가능성은 활짝 열려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어쩌다벤져스'의 김동현이 보이지 않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동현과 키퍼 포지션 생존 경쟁 중인 이형택은 "팀 전체가 술렁거린다"면서도 김동현의 부재 때문인지 얼굴이 핀듯한 모습으로 멤버들의 관심을 받는다고. 시기가 시기인 만큼 출석 체크를 하던 MC 김용만 역시 김동현의 빈자리를 확인해 자진 사퇴설이 현실이 된 것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하지만 찾아가는 오디션 네 번째 종목 파이터 팀을 만나러 간 곳에 김동현이 등장해 반전을 선사한다. 눈 앞에 펼쳐진 파이터 팀의 살벌한 훈련에 기선을 제압당한 '어쩌다벤져스'가 파이터들 사이에 있는 김동현을 발견한 것. 또한 김동현은 자진 사퇴설을 전면 부인하며 소문의 근원지로 이형택을 지목, "나가더라도 이형택과 같이 나가겠다"고 선언한다.

한편, UFC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격투기계에서 신적인 존재인 김동현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 박준용은 "축구로 따지면 거의 차범근 감독님급"이라며 "100년에 한 번 나오는 선수"라고 말해 본업 천재 김동현의 위엄을 실감케 한다.

찾아가는 오디션 네 번째 종목, 파이터 팀과의 만남은 오는 12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공개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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