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 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가 출격 2주일을 앞두고 인생반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1,000만원을 지원하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엄태웅(오경수 역), 유진(윤정완 역),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 김성수(안도영 역)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우사수’는 서른 아홉 살의 이혼녀, 골드미스, 전업주부 3명의 일과 사랑, 결혼, 우정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이다.
JTBC는 첫 방송을 앞두고 '우사수'의 주인공들 나이인 30대의 마지막을 활용하여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자 나이 39세에 했어야 했던 일,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등 위시리스트를 작성하여 응모하면 최고 1,000만원에 상당하는 소원을 현실로 이루어주는 것.
이 이벤트는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우사수 홈페이지 ( http://drama.jtbc.joins.com/welove )에 접속하여 자신의 SNS계정 혹은 이메일을 입력한 후 우사수의 3명의 여자 주인공 중 공감하는 인물을 선택하고, 39세가 넘은 사람은 그 나이 때 했어야 했던 일, 39세가 안된 사람은 그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여행, 메이크오버, 창업 등의 위시리스트를 선택하거나 혹은 본인만의 위시리스트를 직접 입력한 뒤 당첨 후 계획을 작성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1인에게는 작성한 위시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한 1,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39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이 주어진다. 이벤트기간은 12월23일(월)부터 2014년 2월3일(월)까지로 총 6주동안 진행하며 당첨자는 2014년 2월10일(월)에 우사수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JTBC 새 월화 드라마 '우사수'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1월 6일 월요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