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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골든디스크] 에프엑스 "본상, 팬들과 함께 받는걸로"

입력 2014-01-16 19:50 수정 2014-01-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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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가 16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f(x)는 지난해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로 음원차트 순위에서만 강세를 보였다. 이에 앞서 발표한 지난해 발표한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에 이은 일렉트로닉 팝 음악으로 f(x)의 DNA를 더욱 공고히 한 곡이었다.

f(x)의 리더 빅토리아는 "믿어주고 사랑해 주신 이수만 선생님 감사드린다. 주변의 모든 분들과 부모님,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 불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해 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시상식이다.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엑소·소녀시대·샤이니·f(x)·씨스타·씨엔블루·포미닛·2NE1·크레용팝·비스트 등 K-POP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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