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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내년 1조4천억 적자…6년 뒤 적립금 바닥난다

입력 2022-10-16 12:09 수정 2022-10-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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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전 국민이 가입돼 있는 국민건강보험이 내년부터 적자로 돌아서고 이대로면 6년 뒤 적립금이 바닥나게 된다고 합니다.

고령화가 너무 빠른 탓이 큰데 내년에만 1조 4000억원 적자를 기록할 거라고 정부는 내다봤습니다.

보험료 올리고 지출도 조절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직장인들이 내는 보험료율은 5년 뒤 2027년이면 법정 상한선인 8%대까지 오를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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