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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검역강화 조치 해제…50%→3% 환원

입력 2012-06-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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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광우병 발생으로 취해졌던 검역강화 조치가 해제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종전 3%에서 50%로 확대한 개봉검사 비율을 23일부터 다시 3%로 환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검사에서 특정위험물질(SRM)이 발견되지 않았고, 통관 지체로 여름철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검역강화 해제를 결정했다는 설명입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4월 2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89만 상자를 개봉검사해 변질한 236개 상자 등 276상자에 불합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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