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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올해의 여성상 수상…체육인 최초

입력 2017-11-01 09:46 수정 2017-11-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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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이 제30회 '올해의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과 일본, 터키 리그에서 모두 소속팀 주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팀을 우승시키고 MVP를 차지했던 세계 최고의 공격수 김연경은 올해 중국 리그에 새롭게 진출해 지난주 데뷔전에서 팀내 최고인 20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여성 체육인이 단독으로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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