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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1 '연예 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파장…세븐, 팬클럽 강퇴?

입력 2013-06-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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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1 '연예 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파장…세븐, 팬클럽 강퇴?


'연예 병사의 화려한 외출'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의 '연예병사의 화려한 외출'편이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방송된 '연예병사의 화려한 외출'에서는 연예병사들이 새벽시간 사복을 입고 외출해 안마방 두 곳을 들르는 등 복무규정을 어긴 행동을 한 데 이어 취재진의 카메라를 부수고 팔을 꺾는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져 향후 큰 파장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연예사병들은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에서 위문 공연을 마친 뒤 바로 군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춘천 시내의 모텔로 향했다. 그 후 밤 10시경 사복 차림으로 나와 관계자들과 술자리를 가진 모습이 포착됐고, 이후 일부 연예병사는 모텔에서 나와 안마시술소 두 곳을 찾아간 모습이 포착됐다.

이때 포착된 두 연예사병은 '상추'란 예명으로 잘 알려진 이상철과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으로 지목됐다.

이런 탓에 세븐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 파리넬리(FARINELI)에서 강제 탈퇴 당했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세븐의 한 팬은 "세븐 팬카페가 생긴지 엄청 오래된 카페라 요즘에는 친목 용도로만 쓰고 있다"면서 "카페 지기가 세븐 강퇴시켰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연예 병사의 화려한 외출' 편은 다음주 2회분을 방송 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방송캡쳐
▲'연예 병사의 화려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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