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시카의 4종 셀카다.
소녀시대 티파니의 4종 셀카 사진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소녀시대의 '얼음공주' 제시카의 4종 셀카가 뭇 남심을 사로잡는다.
17일 티파니는 온라인 팬레터 사이트인 유에프오타운(UFO town)에서 4종 셀카를 공개했다. 바로 자신의 프로필 사진 4종 셀카를 묶어놓은 사진으로 수정한 것.
티파니 4종 셀카는 다양한 표정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한 티파니의 모습이 담겼다.
티파니 4종 셀카가 화제가 된 가운데 눈길을 끈 제시카의 4종 셀카에는 남성 팬들이 밤잠을 설칠 듯한 상큼한 모습이 담겼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타 프로필사진 바꾼 제시카, 표정이 살아있네'라는 제목으로 게제된 이 사진이 바로 제시카의 4종 셀카 사진.
이 사진은 팬레터 공간인 '유에프오타운' 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으로 4종 셀카를 한 번에 묶어 공개했다.
이 4종 셀카 속에서 제시카는 다양한 포즈로 팬들을 향해 미소짓고 있다.
4종 셀카 속 제시카의 자세도 다양하다. 제시카는 턱에 팔을 괴거나 머리 위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또한 무언가를 달라는 듯 손으 내밀고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 제시카의 4종 셀카 사진은 '상의 탈의 착시 사진'으로도 언급됐다. 하얀 벽 뒤에 몸을 숨긴 제시카의 모습이 가슴 윗부분만 노출돼 얼핏 보면 상의를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
제시카 4종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4종 셀카, 한장 한장이 다 예술" "제시카 4종 셀카, 옷 안 입은 줄 알고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유에프오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