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백지영-정석원 커플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 반응 '후끈'

입력 2013-05-14 09: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백지영-정석원 커플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 반응 '후끈'


결혼을 앞둔 백지영(37)이 임신한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반응도 아침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14일 스타뉴스는 '오는 6월 2일 결혼식을 앞둔 백지영과 정석원(28)이 올가을 부모가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이 기사에 따르면 예비신부 백지영은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임신 초기로 몸 상태에 각별히 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뉴스 댓글, SNS 등 온라인 세상이 뜨거워졌다.

축하의 메시지가 주를 이뤘다. SNS에서는 "속도위반이 대세, 축하한다"는 반응부터 "굴곡 많았던 삶이기에 더 행복하길" 등 두 커플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달 말 한 방송에서 결혼설을 인정한 정석원의 소속사 측이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니다"라며 극구 부인한 데 대한 반응도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소속사도 속은 건가?", "소속사 측도 당황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해부터 연인임을 선언, 공개연애를 시작했고, 6월 2일 결혼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정석원은 백지영의 공연장에서 깜짝 공개 프러포즈해 대중들의 부러움을 샀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6월 결혼앞둔 백지영, 임신 초기…신혼여행 힘들 듯" '헉! 진짜?' 김경진 반전 성적표…공부 잘하는 스타 또 있다 게이머 위한 레스토랑?…힐링 위한 인테리어도 눈길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