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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재혼 생각하기 일러…쌍욕먹을 듯" 고백

입력 2013-08-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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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재혼 생각하기 일러…쌍욕먹을 듯" 고백





은지원이 아직 재혼을 꿈꾸기엔 이르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20일 서울 상암동 DMCC에서 열린 QTV '20세기 미소년 시즌2' 기자간담회에서 '혼기가 찬 나이 아니냐 결혼 계획은 세웠냐'는 질문에 "나는 뭐 또 하기엔 아직 이르지 않냐"고 쓴웃음을 지었다.

이어 "추후에 생각해보는 걸로 정리하겠다. 누가 봐도 이르다. 분명 쌍욕할 것이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부인 이모 씨와 2012년 8월 합의 이혼했다. 성격 차이로 인해 서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다가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각자 원하는 길로 가기로 합의했다.

'20세기 미소년'는 전설의 1세대 아이돌 문희준·토니안·은지원·데니안·천명훈이 팀을 만들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삶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2에서는 많은 프로젝트를 시도하며 27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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