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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백지영 커플, 속도위반 아니라더니…"

입력 2013-05-14 08:58 수정 2013-05-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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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백지영 커플, 속도위반 아니라더니…"


결혼을 앞둔 백지영(37)이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힌 소속사 측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14일 스타뉴스는 '오는 6월 2일 결혼식을 앞둔 백지영과 정석원(28)이 올가을 부모가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이 기사에 따르면 예비신부 백지영은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임신 초기로 몸 상태에 각별히 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측근 역시 임신 초기인데다 두 사람의 일정 역시 바빠 신혼여행도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임신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속사 측이 결혼설은 인정한 가운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며 힘주어 말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석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시기만 6월로 잡혀는 상태"라며 속도위반 여부에는 격하게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정석원-백지영 커플, 속도위반 절대 아니라더니…", "소속사도 속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해부터 연인임을 선언, 공개연애를 시작했고, 6월 2일 결혼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정석원이 백지영의 공연장에서 깜짝 공개 프러포즈해 대중들의 부러움을 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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