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10일에 취임을 하고 이제 내일(10일)이면 1년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그간의 국정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외교 안보만큼 큰 변화가 이뤄진 분야도 없다고 했습니다.
특히 한일관계에 대해 과거 가장 좋았던 시절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런가운데 오늘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한미, 그리고 한일정상회담 결과를 놓고 여야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