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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베 정권 '집단적 자위권 행사' 사실상 찬성

입력 2013-10-17 08:03 수정 2013-10-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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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일본을 방문한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이 아베 정권의 '적극적 평화주의'를 환영한다며 사실상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찬성했습니다.

미국, 호주에 이어 영국까지 일본의 확대된 군사적 역할을 지지하면서 중국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한편, 16일 중의원 회의에서 아베 총리는 "현행 평화헌법을 무효라고 선언하라"는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의 질의에 대해 "제국의회에서 의결된 이후 60년이 넘은 유효한 헌법"이라며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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