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수(오른쪽 두번째), 권두섭 변호사, 이태영 공공운수노조 정책국장, 김용식 철도노조 대협국장 등 철도노조와 KTX 민영화저지범대위 관계자들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수서발 케이티엑스(KTX) 주식회사 설립 의결 17일 만에 철도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한 정부를 상대로 '면허 발급 처분 취소소송 제기' 기자회견 후 '수서발 KTX 주식회사에 대한 면허발급처분에 대한 무효 확인' 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