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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마약보스' 정경호 vs '형사' 고나은 지독한 운명

입력 2013-06-04 00:30 수정 2013-06-0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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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고나은과 정경호의 운명적인 대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미(고나은 분)는 '박사 아들'로 불리는 정시현(정경호 분)을 잡기 위해 마약조직의 보스 '저울(김병옥 분)'의 애인으로 분해 마약 거래 현장에 잠입했다.

하지만 이경미는 작전 도중 대형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며 마약 조직에 끌려가는 위기에 처했다.

특히 김뽕에게 잡혀 죽음의 위기까지 몰렸던 이경미는, 김뽕의 조직을 제압하기 위해 달려 온 정시현과 운명적으로 마주쳐 눈길을 끌었다.

고아원에서 함께 자랐던 정시현과 고나은은 각각 마약조직 보스와 여형사로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상황을 맞은 것.

둘의 운명적인 만남에 '무정도시'의 향후 스토리 전개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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