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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남편 최양락과 각방 쓴다" 고백…이유가?

입력 2013-10-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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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남편 최양락과 각방 쓴다" 고백…이유가?

개그우먼 팽현숙이 "남편 최양략이 요즘 남성 갱년기가 온 것 같다"고 밝혔다.

팽현숙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갱년기에는 갑자기 욱하고 우울해지는 횟수가 잦아진다'에 관련해 이야기하던 중 "남편 최양락이 남성 갱년기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팽현숙은 “요즘 남편과 각방을 쓴다. 자기를 남편 말고 친오빠로 생각하고 살라더라. 또 맥주를 마시면서 야구를 보는데 울기도 한다. 남편은 한화 팬이다”며 남편 최양락이 갱년기로 의심되는 증상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한화 팬이면 울만 하다"라고 최양락의 편을 들어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건강 속설들의 진실을 검증하는 JTBC '닥터의 승부' 93회에서는 ‘갱년기에 관해 여러분이 믿고 있는 속설’을 주제로 근거 없이 떠도는 갱년기에 관한 다양한 속설의 진실을 파헤친다.

과연 의사들이 밝히는 갱년기에 관한 속설의 진실은 무엇인지 10월 6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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