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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11개월 된 쌍둥이 자매의 '댄스 본능'

입력 2012-08-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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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식탁 의자에 앉아 있는 11개월 된 일란성 쌍둥이 자매.

아빠가 기타를 연주하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몸을 좌우로 흔들며 리듬을 타기 시작합니다.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주체할 수 없는 댄스 본능을 발휘하는 이 자매.

누가 봐도 쌍둥인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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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 위에 그려지는 황금색 나비와 용.

바로 설탕을 불에 녹여서 만든 이색 공예 작품들인데요.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거 같네요.

++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앵그리버드'를 테마로 한 놀이공원이 개장했습니다.

그네 등 다양한 놀이기구마다 얼굴을 드러낸 앵그리버드.

이 곳을 방문한 아이들의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내가 와 본 곳 중에 최고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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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쏟아지는 금빛의 동전들.

애플과 소송에서 진 삼성전자가 1조 2천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동전으로 애플 측에 전달했다는 괴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요.

해외 네티즌이 "삼성이 5센트 동전으로 가득찬 트럭 30대를 애플에 보냈다"라는 글을 한 해외 유머사이트에 올리면서 시작된 헛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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