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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칼럼서 '청와대 대변인 자세' 운운하더니 결국…

입력 2013-05-11 09:38 수정 2013-05-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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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JTBC '뉴스콘서트'에서는 황태순 평론가, 방송인 임재민 씨, 최요한 평론가, 김희원 기자가 '윤창중 성추행 파문'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번 성추행 파문에 윤창중 전 대변인의 칼럼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최요한 시사평론가는 "윤창중 전 대변인이 '대변인의 자세'에 대한 신문 칼럼을 썼다. '청와대 대변인은 단순히 대통령의 말을 옮기는 입이 아니라 대통령과 그 정권의 수준을 나타내는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얼굴이다'라고 썼다."고 언급했다.

한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 방미 수행 중 성추행 혐의로 전격 경질되면서 윤 전 대변인이 1년 전에 쓴 칼럼이 화제되었는데 이 칼럼 내용은 지난해 4.11총선 당시 '제수 성폭행' 혐의로 문제됐던 당시 새누리당 김형태 의원를 비판한 것으로 현재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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