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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뒷걸음치는 노홍철 엉덩이를…'어머'

입력 2014-01-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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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뒷걸음치는 노홍철 엉덩이를…'어머'[사진 MBC '무한도전']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무한도전' 장윤주와 노홍철 가상결혼이 화제다.

두 사람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IF편'을 통해 가상 부부가 됐다

'IF편'은 '만약에~했다면'이라는 가정으로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길 노홍철 정준하 등 멤버가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는 '총각 멤버들이 결혼을 했다면'으로 정해졌고, 미혼자인 노홍철은 장윤주와 가상 결혼을 하기로 했다.

장윤주는 "프로그램 떠나서 나와 하루라도 살고 싶은지 그게 궁금하다"고 진지하게 임했다. 노홍철은 "나도 진지해질 거다"라며 "난 결혼 적령기다. 그래서 진지해지더라. 진지해지는 게 싫다"고 말했다.

노홍철의 집에 간 장윤주는 "오빠"라고 애교를 부리자 노홍철이 "잠깐만 기다려봐 윤주야"라고 뒷걸음질쳤고 이를 보던 장윤주가 노홍철의 엉덩이를 찰싹때렸다.

노홍철은 "'우리 결혼했어요'가 왜 장수하는지 알겠다. 가상이지만 진심이 담긴다"고 말하자, 장윤주는 "이 상황이 픽션인지, 아니면 진심이 될지 잘 모르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장윤주와 노홍철 가상결혼 방송을 본 네티즌은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정말 사귀면 좋겠다",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노홍철 부끄러워 하는 것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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